따뜻하고 기분 좋은 촉감의 부클레 원단을
도톰한 두께로 사용하여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포근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드 소재 특유의 나무결이
딱딱하지 않은 느낌을 주고
곡목 (bentwood) 기술을 적용한 곡선형 등받이는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어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은 스틸 프레임은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 있으며
좌판과 동일하게 들어간 컬러와 곧게 뻗은 다릿발은
의자를 한층 더 기품있게 만들어 줍니다.
인체의 곡선을 따라 움푹하게 들어간 형태가
몸에 긴장을 풀어주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바닥의 스크래치와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의자를 넣고 뺄때 소음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발캡으로
수평이 맞지 않는 바닥에서도 흔들림을 방지해 줍니다.
좌판을 받쳐주는 X자 다릿발이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안정감을 주고
다리와 좌판을 완벽하게 고정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부클레(boucler)라는 이름은 곱슬거린다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직물의 명칭입니다.
원단 특유의 몽글하고 보들보들한 재질이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