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의 낮은 테이블과 넓은 의자는
식사뿐 아니라 휴식, 취미생활, 공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편하니까 앉고 싶고, 가족들이 모이게 되는
투티가 만들고자 하는 리빙다이닝 공간입니다.
세 가지 사이즈의 식탁 중, 우리집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골라보세요. 좁은 주방에는
간결한 2인 식탁을 두고, 거실 소파 옆 보조테이블로
4인 식탁을 배치하거나, 6인 식탁 하나를 두고
가족도서관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의자 구성으로 휴식을 위한 공간을 완성하세요.
등받이가 있는 넓은 2인 의자를 컴팩트 소파처럼 활용
하거나 1인 의자와 스툴을 함께 두어 라운지 체어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1인 의자와 2인 의자뿐 아니라 간편한 벤치와 스툴이
있어 작은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 벤치와 스툴은
등받이가 없어 개방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 좋아요.
일반 식탁보다 약 8-10cm 가량 낮은 투티 식탁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추어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높이가 낮은 만큼 거실의 소파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투티 식탁의자의 좌방석 높이는 일반 식탁의자보다
4-5cm 가량 낮아 청소년, 성인 여성이 앉아도 발이
뜨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장시간 앉아도 바른 자세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투티 1인의자의 너비는 56.5cm, 2인의자의 너비는
122cm이며 깊이는 두 의자 모두 51cm로 일반의자
보다 좌방석이 넓습니다. 바르게 앉을 때도, 또 기대어
앉아 휴식을 취할 때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성인 남성이 착석했을 때도 편하게 기대 앉을 수 있는
동시에 전체적인 비례감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등받이
높이를 약 41cm로 제작하였습니다.
사선으로 교차된 2주형 다리 디자인은
어느 각도에서도 개방감 있는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완성합니다. 자리에 앉거나
일어날 때에도 이동이 편안합니다.
밀키 내추럴 톤의 고무나무 원목 소재 식탁에
서포트바는 코튼 화이트 컬러로 감각적으로 매치
하였습니다. 원목 다리와 서포트바의 모양은 모두
실린더 형태로 통일해 미니멀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약 6개월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사선으로 교차된
다리를 구현하여 구조적으로 완전히 안정되면서,
동시에 간결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단순한 원형이 아닌, 다양한 곡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조약돌 형태의 등받이와 좌방석 디자인을
확인하세요.
와이드하고 볼드한 형태의 등받이와 좌방석은
테두리를 파이핑 라인으로 마감해 간결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다리의 외관을 원기둥 형태로 디자인하여
원목 소재만의 무늬결과 색감을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또한 등받이를 받치는 뒤쪽 다리는 반타원형으로
제작하여 뒤쪽으로 가해지는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게 합니다.
오트밀 컬러의 커버를 적용하여 밝고 따듯한 무드의
원목소재와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동시에 인조가죽
소재로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줍니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0.5㎎/ℓ 이하의 자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의 변색, 부식을 검사하는 염수분무 테스트를
통과한 스틸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포름알데하이드, 아밀아민, 6가 크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계 등 9가지 유해성분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소재의 변화 정도를 측정하는 땀, 일광, 마찰견뢰도를
4-4.5등급으로 통과하였습니다.
고밀도 통스펀지를 사용하여 좌방석 꺼짐을 최소화하고
탄탄하고 안정적인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