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 제목 | 베르메르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 | 소장처 / 제작년도 | 마우리츠하이스 왕립미술관 / 1666 | | 명화 해설 | 네덜란드 정부가 세계적인 화가인 렘브란트의 작품 보다도 더 아낀다는 베르메르의 작품이다.
'북유럽의 모나리자' 혹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는 네덜란드의 화가 베르메르의 작품 가운데 가장 매혹적이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의 생애가 수수께끼로 남아있기 때문에 '델프트의 스핑크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화가의 삶 만큼이나 베일에 싸인 이 작품은 소녀와 진주 그리고 비밀스러움이 어우러져 그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칠흑 같은 검은 배경에 특유의 부드러운 빛과 명암으로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를 그리고 있다. 살짝 머금은 듯한 미소와 고개를 돌려 관람자를 바라보는 눈길과 표정이 마치 무어라 속삭일 것만 같아 쉽게 시선을 거두기 힘들다. 단순하지만 조화로운 구성, 안료를 투과한 빛이 만들어낸 선명한 색채 그리고 소녀의 귀에서 반짝이는 진주 귀고리는 그림 전체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작품은 수년전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더욱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림이 가진 독특한 매력으로 인해 복제그림으로서도 상당히 많이 판매가 되는 그림 중 하나가 되었다. | |  | | 재품규격 | 제품규격 | 그림사이즈 | 판매가 |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소 | 53cm × 41cm × 3cm<두께> | 112,500원 |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중 | 73cm × 56cm × 3cm<두께> | 172,500원 |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대 | 100cm × 77cm × 3cm<두께> | 240,000원 | | | 제품구성 | 캔버스천 + 고급 원목 액자틀 <두께 3cm> ※ 이 제품을 포함하여 캔버스에 제작되는 모든 명화는 유리를 끼지 않습니다. | | 상품특징 | 명화... 본연의 심플함과 아름다움 - 캔버스화의 제품에 액자가 없는 형태입니다. - 액자가 없어도 제품의 뒷면에 고리가 있어 벽게 쉽게 걸 수 있습니다. - 액자가 있어 답답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심플한 제품을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액자가 없는 노프레임의 제품들은 비교적 모던한 느낌이 들어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며 제품 가격에 액자의 가격이 빠져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원하시는 작품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의 작품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규격사이즈외의 별도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은 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주의사항 | 본 제품은 규격화작업으로 인해 실제 원작에서 부분적으로 약간씩 트리밍 되었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상태 및 조명 등에 따라 실물과 사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 |       |